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은 “지난 8월 폭우 및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 등 관내 젖소농가 조합원들에게 무상으로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폭우 및 태풍 피해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관내 젖소농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700만원 상당의 방역(KF94) 마스크 1만 1000매를 구매해 전 조합원들에게 무상으로 전달하게 됐다.
이안기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려움을 하루 빨리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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