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익산 탑플란트치과(대표원장 한수일)는 3일 익산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덴탈마스크 3만장(시가 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처리된 후 시보건소와 감염병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수일 대표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에 특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탑플란트치과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2000만원을 지정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