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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병호 수병원장,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에 취임

이병호 수병원장
이병호 수병원장

이병호 수병원장이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 병원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열린 ‘2020년 제39차 대한미세수술학회 추계학술제’에 참석해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 병원장은 “막중한 책임을 느끼는 자리이고 걱정도 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시대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기쁘게 하는 일들이 많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일신우일신해 학회의 발전과 환자의 치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호 이사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및 의학박사,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 명예박사를 취득했다. 미세수술 및 손목 관절경 수술에 주력해왔으며 예수병원 수부 및 미세현미경수술과장,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를 거쳐 현재 수병원 병원장을 맡고 있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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