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김제지사(지사장 이종섭) 개소식이 5일 김제시 화동길 112길 김제지사 사무실서 박준배 김제시장, 김영자(가선거구) 김제시의회 의장과 황영석 도의원, 김상형 경찰서장, 강동일 소방서장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윤석정 사장·백성일 부사장, 서창원·김은정 이사, 김영곤 문화사업국장, 위병기 편집국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외 귀빈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제지사 현판식을 가지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축사를 통해“창간 70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써 오늘 전북일보 김제지사 개소식 축하를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내·외 귀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만금 시대 중심에 자리 잡은 김제시가 ‘희망찬 미래, 융성하는 김제’의 신산업의 기틀 마련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서 회장은 특히“김제시가 역점을 두고 발굴·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대응사업과 특장산업, 신재생에너지, 첨단농생명,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김제시 신성장 동력사업에 대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시민과 소통·협력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북일보가 가교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준배 김제시장은“전북일보는 창간이래, 전북의 과거와 현재를 도민들의 곁에서 함께 아파하고 응원해온 정론·직필의 언론사임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며 “전북인의 여론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도민의 대표적 정론지이며, 사회적 약자의 대변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전북일보가 오늘 김제지사 개소식을 통해 우리 김제지역이 올바른 여론 형성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영자 시의회 의장도“전북일보가 정론을 펼쳐 정의로운 김제 건설과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달라”면서“전북의 대표 언론 전북일보가 지역발전과 시민의 알 권리를 신장시키는 바른 언론으로 우뚝 서 달라”고 강조했다.
이종섭 김제지사장은“전북일보 김제지사 개소식을 빛내주신 모든 내·외 귀빈들의 소중한 발길을 마음 깊이 간직하겠다며, 독자와 함께 늘 깨어 있는 신문,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여가는 건강한 신문으로 여러분 곁에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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