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심사 불구 성과 거둬
완주군의 삼우초농악단이 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에서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완주군은 제39회 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서 삼우초농악단이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에서 주관한 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는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치러졌다.
비대면 심사로 많은 제약이 뒤따랐지만 삼우초 농악단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삼우초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연습이 어려웠지만 꾸준히 풍물수업을 해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현배 (사)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장은 “삼우초농악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농악을 연구하고 더 노력해 완주군의 농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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