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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부안스토리, 김제시보건소 위문 방문

김제부안스토리(대표 김상봉) 회원들이 지난 19일 김제시보건소를 방문하여, 김제에서 자영업을 운영하는 분들이 기증한 물품 및 감사의 마음을 담은 대자보를 전달하였다.

김제부안스토리는 지역 자영업자들의 페이스북 커뮤니티 모임으로 홍보 및 친목을 넘어 지역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단체이다.

메시지 내용에는 “고생많다. 당신들 덕분에 든든하다.” “보건소 직원 및 방역의 최일선에 계신 모든 분들이 김제의 희망이다.” 등의 글과 “의료진, 사랑”이라는 그림을 그려준 초등학생의 메시지 등으로 채워져, 글을 읽은 직원들은 뭉클함과 함께 따스함이 느껴진다며 미소를 보였다.

또한, 이 외에도 관내 여러 단체 및 개인 상점, 협회, 기업, 익명의 독지가 등 후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홍기 보건소장은 “힘든시기 김제시민의 온정의 봉오리에 직원들이 힘을 얻는다. 불안하고 불편할 것은 알고 있지만 서로 배려하며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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