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홍영표)가 주관한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김제형 노인일자리를 소개하고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원을 제공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한 공로로 최우수상인 1급 포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역 여건과 특성을 살린 김제만의 차별화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선도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을 받았다.
김제시가 공모한 정책명은‘인생 제2막, 내일(Job)이 있는 위풍당당 시니어(Senior)’로 민선7기 출범 이후 새롭게 추진되거나 확대된 노인 일자리 사업 중 마을환경 지킴이, 경로당 행복 도우미, 사계절농장, 실버 바리스타 카페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박 시장은 노인 고용 문제를 노후 소득보장 및 사회보장 비용 절감을 위한 중요한 노인 복지정책 과제로 인식, 전라북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노인 일자리 전담부서 신설과 일자리 정책의 지속성·일관성·전문성을 확보하고 노인 일자리 예산과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등 노인일자리에 공을 들여왔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정책 비전 아래 김제형 노인 일자리를 확충함으로써 과거 도내 노인자살률 1위였으나 점진적으로 호전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은 시민 행복을 위한 김제시의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더없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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