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 군산문인협회장이 재추대됐다.
군산문인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신성호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신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한해를 보낸 회원들과 함께 나름 최선을 다해왔다”며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내년에도 더욱 군산시민과 함께 즐겁고 신명나는 군산문인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문인협회는 이번 정기총회와 함께 제10회 신무군산문학상 및 공로상 시상식, 한중(양주시)문학교류2집과 제37호 군산문학 출판기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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