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소속 소방사 8명이 응급구조사 2급 국가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고품질 구급서비스 및 고품격 응급처치 기술 제공이 기대된다.
최종 합격의 주인공은 소방사 서재민·임규완(팔봉), 우규현(공단),박경준(모현), 박재호(남중), 강희훈(인화), 김형준(함열), 조영만(금마) 등이다.
2급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상담·구조 및 이송업무를 담당하며 기도를 이용한 기도유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전미희 익산소방서장은 “직원들이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해 각종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그동안 근무와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좋은 결과가 있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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