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봉사단(단장 김은미)과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 정안알밤(하)휴게소(소장 민순기)는 지난달 31일 희귀난치병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문정훈)에 기탁했다.
나누리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재능기부 노래공연을 통해 모은 성금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의 의료비 지원 명목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민순기 소장은 “휴게소를 이용하신 많은 분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이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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