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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읍 이장협의회도 직접 재배한 쌀로 후원 동참
완주군 용진읍 새마을부녀회 새해를 맞아 사랑의 가래떡 200kg와 달걀 100판을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용진읍 이장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수확한 쌀 80kg을 후원했다.
이순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로 아이들이 집에 많이 머무르고 있어 올해는 달걀까지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과 주민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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