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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4-H본부 삼례읍분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에너지 취약계층 3가구에 봉사했다.
최용민 삼례읍4-H분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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