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여성시대 제작진(연출 정진형, 구성 김성숙 조현빈, 진행 홍혜정, 정진형)과 전주MBC 임직원, 전북외식산업(대표 강철) 직원들은 27일 전주문화방송 사옥 1층에 마련된 기부 존에서 전주시 ‘엄마의 밥상’ 현물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결식아동돕기 현물기부 캠페인을 28일 마무리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학기간 급식이 제공되지 않아 보호와 영양섭취가 취약해질수 있는 전주지역 결식아동들을 위해 배송기부받은 쌀과 라면, 통조림 등 물품들이 전달됐다.
제작진 관계자는 “25년째 방송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MBC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서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환원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캠페인이 잘 마무리 돼 뿌듯하다”며 “ 전주를 시작으로 대상 지역과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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