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하 군산시검도 회장이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진 회장은 “지역 검도회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전국 소년체전이나 전국체전 등 검도가 정식종목에 있지만 군산에는 실업팀은 물론 학교팀도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육성팀을 만들어 자존감 높이는 운동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검도회 교사 7단인 진 회장은 현재 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전북본부 공동대표, 군산기본소득 연구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검도 전라북도 선수위원회 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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