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가 지난달 28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심군수의 이날 챌린지 동참은 임실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과 한미연 회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동참에서 심군수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올해 10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정비와 과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심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에 광주광역시 남구 김병내 구청장과 임실교육지원청 이무연 교육장, 임순여객자동차(주) 서인순 대표를 지목했다.
릴레이 챌린지는 행안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문화를 정착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국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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