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병남)은 2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훈훈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 회장 등 회원 일동은 호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쌀 18포와 라면 18박스, 화장지 18팩을 전달했다. 중앙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명절이면 이웃돕기 사랑실천 일환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 전달한 물품도 관내 소외계층 1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남 회장은 “매번 행사를 치르다 보면 부족함을 느끼며 죄송할 때가 많다.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늘어야 좀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사랑실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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