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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병원, 개원 112주년 기념 우수 직원 표창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난 1일 개원 112주년을 맞아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우수·모범직원 14명과 장기근속자 136명 등 15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수·모범직원은 의사직 3명(응급의학과 박정호, 내과 진병철, 인턴 채태석)과 행정직 1명(기획예산과 류지오), 간호직 5명(감염관리실 배진숙, 58병동 유하나, 노동조합지부 임미정, 48병동 김신영, 73병동 백혜원), 보건직 3명(진단검사의학과 조명희, 진료행정과 정미진, 의새명연구원 장윤성), 시설기술직 1명(시설과 박성진), 원무직 1명(총무과 성대현) 등이다.

전북대병원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112주년 기념식 및 표창장 수여식을 생략했으며, 표창장은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개원 112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병원의 성장과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과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병원발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 지역의료 발전과 환자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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