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용 회장 등 회원 65명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서동 로타리클럽을 스폰서클럽으로하는 완주로타리클럽이 창립됐다.
지난 22일 황병용 회장을 비롯한 완주로타리클럽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서농원에서 개최한 창립총회에서는 곽인숙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와 국승일 차차기 총재 등 각계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곽인숙 총재는 “로타리는 225여개 국가 523개지구 3만 6000개의 클럽 120여만 명의 로타리안으로 구성,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민간봉사단체”라면서 “완주로타리클럽 또한 로타리가 연결해준 소중한 인연으로 국제로타리 3670지구의 84번째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박금숙 익산서동로타리클럽 회장은 “로타리 이념과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따뜻한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완주로타리 클럽의 성장을 응원하겠다”며 완주로타리클럽의 스폰서클럽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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