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김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호)와 위·수탁 업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시 여성가족과는 2019년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사)글로벌투게더김제(이사장 최원규)를 위탁법인으로 선정했다.
김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다문화가족 및 건강가정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양 센터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4회에 걸쳐 위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업무를 수행해 왔고, 전체 709명의 결혼 이주여성 중 51%가 넘는 364명에게 한국 국적 취득과 844명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후원하고 있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2007년 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센터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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