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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임실호국원 지킴이 발대식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김영수)가 8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2021년도 임실호국원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현충탑에 참배한 후 양석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부회장이 김영수 회장의 대회사를 대독했다. 이어 김덕석 임실호국원장이 인삿말을 전하고 회원대표가 나서 결의문 낭독한 후 회원들과 함께 묘역정화활동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임실호국원 지킴이들은 참배객과 방문객 대상 묘역안내, 호국원내 기초질서 홍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양 부회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하고 계시는 국립임실호국원을 우리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지킴으로써 국가유공자의 자녀와 부모의 도리를 다하자”고 강조했다.

현충원 지킴이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 11월 22일 국립대전현충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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