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연구원 제3회 임상교수 우수연구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의생명연구원이 제3회 임상교수 우수연구자로 이영훈 예방관리센터 교수와 이창훈 관절류마티스내과 교수를 선정했다.
원광대병원은 3차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향해야 할 환자 중심 병원, 연구 중심 병원, 의료진 후학 양성 등 병원 경영 이념을 충실히 실천한 2020년 우수연구자 2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병원 내 의학 연구의 선두 주자인 의생명연구원은 우수논문 장려지원 사업 일환으로 IF지수(Impact factor, 특정 기간 동안 인용된 횟수를 지수로 나타낸 것)를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제출(등록)된 SCI(E) 우수논문 91편(중복 논문 포함)을 분류해 선정했고, 이에 따라 이영훈 교수와 이창훈 교수가 우수연구자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윤경호 의생명연구원장은 “본원 의료진의 학문적 성과와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상의학연구소를 통한 신진 연구자 육성 사업과 중점지원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3차 상급종합병원인 원광대병원의 위상에 맞도록 임상교수들이 연구에 정진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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