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엽 신임 회장 “코로나19로 인한 농업·농촌 위기, 합심해 극복” 다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이 육성하고 있는 (사)한국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가 10일 전북농업기술원 농심관에서 신·구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농업인 단체로 전북 14개 시·군에 764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인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 보호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규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및 기후변화에 따라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숙 원장은 “연합회가 농업·농촌의 리더로서 지역발전의 선도자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농촌지도자회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이 더 좋은 결실을 맺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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