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맞아 지난 12일 ‘한걸음 더 가까이’ 캔디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원내 환자들과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병원 내 분위기를 살리고 직원 간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병원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진행했다”면서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안전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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