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완산서 서학파출소, 교대부설초 찾아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서학파출소가 3월 신학기에 맞춰 23일 전주교대부설초를 방문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학파출소는 주중 오전 8시부터 관내 초등학교 앞 스쿨존 3곳에 경찰관을 배치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근무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와 통학로 주변 주·정차 금지 등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신호위반과 과속(30㎞) 및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계도에 나서고 있다.

손명수 서학파출소장은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아이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줘야 한다”면서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태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