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군산서 업무유공 경찰관 4명에 표창장 수여

경비·정보기능 간담회… 112치안상황실 역할 강조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26일 군산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해 업무 유공 경찰관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진 청장은 112치안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신속대응 체계를 갖춰 치안현장에서 유기적·종합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군산지역의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업무 유공 경찰관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진행된 경비·정보기능 간담회에서는 집회현장 상황관리시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백신접종센터 지원근무시 일선 치안현장의 어려움, 경찰관 기동대 인력 지원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경비·정보 기능은 사회적 갈등을 살피고, 변수를 제어하며, 선제적으로 살피는 3선 치안활동이 중요하다”며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가 치안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군산경찰의 역량을 사회적 갈등 해소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