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은 지난 31일 5층 소통마당에서 청렴협의체 위원들을 위촉했다.
청렴협의체는 경찰의 투명성과 청렴섬 확보를 위해 부서별 실태·원인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또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 청탁금지법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검토 임무를 수행한다.
청렴협의체 위원들은 “전북경찰 청렴도 향상 방안과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위반 등 도민의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진교훈 청장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전북경찰이 되도록 위원들이 경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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