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전현철)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29일 노동부 전주합동청사에서 ‘도내 배달종사자 이륜차 감소 재해예방’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퀵서비스 플랫폼 기업 대표 5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도내 이륜차 사고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이륜차 사고의 대책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퀵서비스 기업 대표들은 배달종사자의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없이는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배달종사자의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퀵서비스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경찰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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