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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서울관악구 언택트 우호도시 교류 협약

두 도시간 상생 교류 통해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 구축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달 30일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줌 및 화상 카메라 등을 통해 첫 대면을 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 도시는 경제, 문화, 예술 등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하여 상호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하여 주민 상호 간 우호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한반도 최고의 곡창지대이며,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여 청년창업, 기술혁신 등 농업기술의 첨단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김제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랜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관악 S 밸리 육성, 강감찬 도시 관악 브랜드 구축, 혁신 관악청 등 ‘더불어 으뜸 관악구’와 상생발전과 번영을 위한 동반자로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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