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영국 동화작가 그레이브스 ‘요정과 마법의 숲’ 출간

5일 삼례 그림책미술관 개관에 맞춰

완주군 삼례 책마을이 영국 동화작가 그레이브스의 데뷔 작품 ‘요정과 마법의 숲’을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삼례 그림책미술관 정식 개관에 맞춰 출간했다.

이 원고는 1940년경 그레이브스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쓴 데뷔 작품이지만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출판되지 못했는데, 삼례 책마을 민간위탁자인 박대헌 관장이 사비를 들여 출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화책은 숲의 요정과 꽃, 벌레, 동물 등 자연의 정령들이 만드는 다양한 이야기와 그림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완주군은 그림책미술관에서 ‘요정과 마법의 숲’, 책 박물관에서 ‘문자의 바다’, 삼례문화예술촌에서 ‘프랑스와 예술의 혁명’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