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도내 복지현안 해소를 위해 지난 7일 사회복지기관 10곳에 총 1억 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도내 10곳에서 진행될 이번 사업은 저소득 아동들의 책상지원, 사례관리대상자들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위기가정 물품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배분사업으로 복지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훈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비가 지역의 복지문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에서는 지역은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배분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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