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완산경찰서-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 학대 피해자 보호·지원 협약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회장 임춘봉)과 학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업무협약 후에는 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에서 학대 피해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지원금’을 전달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임춘봉 회장은 “우리 클럽은 전주소년원 등 여러 유관기관과 협조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서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온고을PMJF 라이온스클럽과 인연을 맺게 돼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학대로 고통 받은 피해아동이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