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쌍영방적(주), 티셔츠와 양말 기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는 11일 회원사인 쌍영방적(주)과 함께 익산시를 방문해 여름용 인견 티셔츠 500벌과 한지양말 500켤레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시가 16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은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다문화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의류를 후원하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에 참여한 쌍영방적(주)은 한지 면사 등 섬유제품 제조업체로 지난 2016년 익산 우수향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