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효자지구대는 지난 11일 금융사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한 파티마신협 서부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감사장을 받은 파티마신협 직원 조모 씨(42)는 90대 할머니가 서부지점을 방문해 현금 2000만 원을 인출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김경자 효자지구대장은 “신협 응대직원의 현명한 판단, 그리고 신속한 112신고 처리 덕분에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범죄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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