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가 ‘2021년 복권기금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사회복지시설 105곳에 2억 20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복권기금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지원사업’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 구조(도색) 및 장치(통학차량 하차 확인장치, 후방카메라, 보조발판 등) 지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귀가·이동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3~4월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기관 105곳을 선정, 지원했다.
사업에 선정된 기관들은 지원받은 사업비로 어린이 통학차량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게 구조변경 등을 한 이후 공동모금회로 사업 결과보고를 하게 된다.
박용훈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2021년 복권기금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게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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