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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 희망전북 POST-BI,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기관 선정

국내 스타트업 지식재산 역량 강화 위한 입주기업 교육
기술 트랜드 분석, 특허 활용 전략기술 등 총 3회 교육

전북대학교는 대학이 위탁운영 중인 희망전북 POST-BI(센터장 권대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창업보육협회 및 지역 창업보육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전북 POST-BI’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위탁 운영을 협약을 체결하고 구 청사를 POST-BI로 개소해 2009년부터 전북대가 위탁 운영 중이다.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이다.

희망전북 POST-BI는 군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운영하며, BI 입주기업 및 초기·예비 창업 기업 뿐 아니라 창업 유관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창업 및 IP기반 기술 트랜드 분석, 수익창출을 위한 특허활용 전략기술, 그리고 IP 정부지원사업 안내 및 IP-R&D 실무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권대규 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유관기관의 입주기업 및 창업 초기기업의 IP 확보 및 아이디어 도출능력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관련 인프라 활용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기업의 수익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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