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고용노동부-전주완산경찰서-안전보건공단, 이륜차 사고예방 캠페인

코로나19 이후 음식 배달 문화가 우리 일상에 새로운 식(食)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전주에서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 캠페인’이 열렸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전현철)과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25일 전주시 완산구 서부 신시가지에서 배달 종사자 단체와 관계자 등과 함께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완산경찰서의 안전헬멧 착용과 신호준수 등의 교통법규 지도,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퀵서비스 종사자의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 안전보건 기술자료 배포 및 안전헬멧 씌워주기 순으로로 진행됐다.

고광재 본부장은 “이륜차 사고는 사망 위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배달 종사자는 반드시 안전모 등 안전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