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센스안경콘택트 삼례점(대표 오상영)이 지난 27일 장애인 30세대에 300만 원 상당의 안경 후원을 약속했다.
센스안경콘택트 삼례점은 매년 장애인 세대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아동, 독거노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시력검사, 안경테와 렌즈 맞춤 등 안경 지원에 드는 경비를 후원하고 있다.
오상영 대표는 “안경 착용 및 교체가 필요하나 가정형편 때문에 시력교정이 제때 안돼서 정말 안경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주게 돼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눈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시력 감소 등으로 안경이 필요한 대상들에게 도움을 준 안경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세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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