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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규철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소상공인 권익보호 앞장” 

소상공인연합회 전라북도지회장에 임규철 직무대행이 지난 1일 정식 임명됐다.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전주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서 전북도지회장직을 직무대행한 끝에 최근 면접 등 절차를 거쳐 제4기 전북도지회장으로 임명됐다.

임 전북도지회장은 지난 11일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주관 아래 도내 시·군 기초지역 회장 11개 지역 면접을 실시하는 등 공식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 회장은“어려운 시기에 함께 노력해준 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회 임원진 등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인한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기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골목상권 소상공인 정책을 위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이어 “소상공인이 더이상 힘없고 나약한 존재가 아닌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스스로 혁신해 소상공인에게 귀 기울이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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