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자원 근무, 코로나 주말 대책 회의 준비 등 솔선수범의 자세로 업무수행 등 공로
전북도는 28일 일자리경제정책관실의 김정태 주무관이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혁신주인공’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월 다른 주제로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 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에는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새내기 주인공’이 선정됐다.
지난해 3월 신규 임용된 김 주무관은 일반 서무를 담당하면서 일정 관리 등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할 상황에 새내기답지 않은 능숙한 솜씨로 대응했다는 평이다. 또 전북형 뉴딜 발굴, 국제행사 유치추진 지원 관련 업무 회의에서도 20대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한 공을 받고 있다.
특히 특유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생활치료센터 근무나 코로나 주말 대책 회의 준비, 명절 물가대책 비상 근무와 같이 남들이 귀찮아하는 업무도 솔선수범했다는 평이다.
그 밖에도 항상 웃는 얼굴에 진심 어린 교감으로 소통하는 등 부서 내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받아 이달의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정태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 주무관은 “새내기 공무원으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선배 동료 공무원들의 조언을 새겨듣고 도민과 도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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