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실사랑의 열매, 임실군에 선풍기 173대 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실사랑의 열매(회장 전점례)가 29일 불우계층에 전해 달라며 임실군에 선풍기 173대를 기탁했다.

임실사랑의 열매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과 도움을 주기 위해 어머니들로 결성된 봉사단체다.

이들은 해마다 라면과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저소득층에게 전달, 지역민들에 사랑받는 단체로 알려졌다.

특히 동절기에는 김장과 이불 전달에 이어 올해는 폭염이 예상, 선풍기를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계층에 희망을 심어줬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5파전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