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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전북대·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 ‘맞손’

전주시와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유영목)이 손을 맞잡고 탄소산업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과 오명준 전북대 탄소복합재산업전문 인력양성사업단장, 박종현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 탄소산업협력단장은 지난 30일 전주시청 신성장경제국장실에서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발·운영 △취업연계 및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양성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전주만의 특성을 살린 탄소산업 분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관련 컨설팅 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오는 11월까지 전주만의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구체화하고 세부 실행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전주시의 탄소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들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전주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대학교,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과 적극적인 상호교류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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