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54)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활동에 들어갔다.
부산 출신인 김 본부장은 부산 혜광고와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1992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한 후 경기지역 입주지원팀장·인재개발팀장·안전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다방면의 풍부한 업무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있지만 다시 주력산업의 활력을 되찾고, 신산업 진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추진되는 전북산단 대개조 계획을 차질 없이 준비해 군산 산업단지를 디지털·그린·휴먼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