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총재 김동근)는 지난 2일 완주 이서 콩쥐팥쥐 한옥리조트에서 전라라이온스클럽(회장 김황욱) 창립 제21주년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라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2000년 8월 호남클럽의 스폰을 받아 31명의 멤버로 창립해 21년간 전주 지역사회 번영과 발전을 위해 참 봉사에 앞장서 왔다.
이날 김황욱 취임 회장은 지구운영 성금 100만 원을 김동근 전북지부 총재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동근 전북지구 총재는 축사를 통해 “회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참 봉사에 앞장서 클럽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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