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지킴이(회장 김정길)와 전북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은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모악산도립공원 및 도내 시.군지역에서 도민과 등산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코로나 19 조기종식과 자연생태계복원을 위한 ‘숲사랑운동 결의대회’를 연 뒤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조기종식과 미세먼지 줄이기, 산불을 유발하는 화기소지,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습관적 행위지양과 자연생태복원과 숲사랑운동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불법소각 근절, 날림 먼지 예방, 친환경 운전 등을 솔선수범하기로 결의하고 모악산 일원과 시·군 지역 유명산에서 자연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김정길 회장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자연환경을 보전해서 후손에게 아름다운 유산으로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