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영농조합법인(대표 허정수)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칵테일토마토 600박스( 1박스 2㎏ )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칵테일토마토(600박스)는 관내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랑영농조합법인 허정수 대표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취약계층 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칵테일토마토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하랑영농조합법인은 2020년 5월에 칵테일토마토 1,500박스 및 2021년 6월에 500박스를 기탁 하는 등 자신들이 정성껏 키운 칵테일토마토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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