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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완산경찰서, 현장대응력 강화 위한 순찰팀장 간담회 개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은 여름철 치안수요 집중에 따른 현장대응력 강화와 휴가철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과 무더위 속에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응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관내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부지구대 설원재 팀장은 “공정의 가치를 더한 책임경찰로서 주민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과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서장은 “주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보장하고 수호하는 든든한 이웃경찰로서 주민의 요구가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고 안전에 유의하며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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