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 삼성동 서강교회,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익산시 삼성동 서강교회(목사 김혁중)는 지난 23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병수)를 방문해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50개를 기탁했다.

김혁중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민을 섬기며 봉사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병수 삼성동장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서강교회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수 있도록 더더욱 열심히 뛰고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