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수해복구 성금 3천만원 · 익산나눔곳간 7천만원 기탁
광주광역시 소재 중견 건설기업 ‘㈜광신종합건설 프로그레스’가 익산시 중앙동 일대 침수피해 상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통 큰 희망나눔 성금 기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광신종합건설 프로그레스 이경노 대표이사는 지난 29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최근 침수피해를 입은 중앙동 소상공인들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위기상황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중앙동 침수피해 상인 지원에 3000만원을, 익산 나눔곳간 지원에 7000만원을 각각 써 달라고 전달했다.
이경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침수피해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이번 기탁을 통해 다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지속가능한 기업 가치를 창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광신프로그레스’라는 프리미엄아파트 브랜드 런칭을 통해 광주,목포,완주,전주,안성,안양,대구,구미 등 전국 각지에 우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있는 ㈜광신종합건설 프로그레스는 현재 익산시 동산동에 광신 프로그레스 아파트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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