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팔복동 주민자치위, 취약계층에 마스크 전달

전주 팔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정영)는 지난 11일 팔복동 주민센터(동장 김인택)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마스크 8000장을 전달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팔복동 내 경로당 20곳과 취약계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정영 위원장은 “요즘 코로나19로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마스크가 필요할 것 같아 마스크 나눔을 준비했다”며 “우리들의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기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인택 동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