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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경찰 오는 10월 말까지 PM · 이륜차 집중단속

군산경찰이 오는 10월 말까지 오토바이와 PM(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19로 배달업체 이륜차와 PM 이용이 크게 늘면서 사고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계도·단속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안전모 미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보도통행, 신호위반 등이다. 경찰은 오토바이와 PM 등의 법규위반 다발·사고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임종명 군산경찰서장은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해 PM과 이륜차의 법규위반 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PM과 이륜차의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와 함께 교통법규 준수 등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PM의 경우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하고, 인도가 아닌 자전거도로로 통행해야 한다. 자전거도로가 없을 경우 차도 우측 가장자리로 다녀야 한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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